베이직팩토리, 프리미엄 세컨브랜드 '스코나(skona)' 런칭 및 핸드메이드 소파 신제품 출시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에 합리적 가격까지 동시에 추구하는 가구전문업체 ㈜베이직팩토리(대표 정연재)는 2017년 신규 세컨 브랜드 ‘스코나(skona)를 새로이 론칭하고 신제품 라인업을 완료했다.
㈜베이직팩토리는 스웨덴어로 ‘안락함을 뜻하는 ‘스코나를 통해 실용성, 가성비 등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기존의 ㈜베이직팩토리 서브 브랜드 가구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고품격 가구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우선 ‘인스칸 샤무드 4인소파 및 스툴과 ‘칸자인 샤무드 4인 반카우치 쇼파를 출시했다.
순수 국내 기술로써 주문과 동시에 제작하는 100% 수작업 공정의 오더메이드 제품들인 ‘스코나는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국내산 엘라스틱 밴드를 사용했고, 일반적인 타사 소파들이 25K 이하의 스폰지를 사용하는 반면 이 제품들에는 HR 골드 고탄성 스폰지 35K를 사용하고 있다. 골드폼이라 불리는 이 스폰지는 일반 스폰지에 비해 강도, 탄성이 좋아 고가의 침구류나 소파 등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100% 친환경 신소재 코오롱 샤무드 알파 1.1T원단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패브릭 소파와 가죽소파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최첨단 소재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사용해도 변색, 탈색되지 않고 간단한 물세척만으로 오염처리가 가능한데다, 섬유소의 공극이 좁아 진드기 기생도 막아주는 친환경 소재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크롬도장 된 스틸 다리의 적용, 탈부착이 편리한 커버 사용, 이태리 천연 면피가죽의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색감 선택 등 고급스럽고 편의성 높인 요소들이 군데군데 눈에 띈다.
㈜베이직팩토리 오진석 총괄 MD는 1인가구, 소인가구 등을 위한 가구들이 지금까지 베이직팩토리의 주된 가구 카테고리였다면, 프리미엄 친환경 원목가구인 금번 스코나는 고품격 가구로써 고객님들의 공간에 높은 가치를 입혀드리기 위한 본격 명품 라인으로 기획됐다”며 기존 베이직팩토리는 물론 타 사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의 품격을 보여주는 제품인 만큼 런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대한 문의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직팩토리는 금번 런칭한 세컨 브랜드 스코나를 통해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