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서울국악예고 압수물분석 주력
입력 2008-02-16 20:40  | 수정 2008-02-16 20:40
서울국악예고 입시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금천경찰서는 압수한 입시 관련 문서를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2008학년도 신입생 전형 관계 서류철이나 실기 채점표 등을 통해 성적 산출 과정에 문제점이 없는지를 확인하습니다.
국악예고 일부 동문 등은 지난해 10월 치러진 신입생 선발 실기시험의 점수가 학교장 지시로 변경돼 당초 합격권이었던 지원자 3명이 부당하게 탈락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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