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수원시,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지원
입력 2017-02-21 10:31 
경기 수원시가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지원사업을 합니다.
시는 올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수원시지정기탁금을 활용해, 8천9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 가운데 만10세에서 18세 여성 청소년 천2백 명에게 유기농 생리대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신청을 받고 난 뒤 5월 중으로 배송 희망 주소지로 10개월분 생리대를 초록희망 상자에 담아 택배로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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