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매일경제 청소년 경제 영어 토론대회가 어제(19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국제영어대학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국제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중등부의 '트랜센던스'팀이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트랜센던스'팀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에 진출했던 '에픽'팀은 아쉽게도 한 점 차로 우승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양 팀은 결승전에서 '미국의 환태평양 전략적 경제동반자협약 탈퇴를 환영한다'란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트랜센던스'팀은 "연습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고 슬럼프도 길었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준비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국제영어대학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국제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중등부의 '트랜센던스'팀이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트랜센던스'팀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에 진출했던 '에픽'팀은 아쉽게도 한 점 차로 우승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양 팀은 결승전에서 '미국의 환태평양 전략적 경제동반자협약 탈퇴를 환영한다'란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트랜센던스'팀은 "연습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고 슬럼프도 길었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준비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