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LPGA '한국자매', 소렌스탐과 우승 대결
입력 2008-02-16 15:05  | 수정 2008-02-16 15:05
LPGA 투어 SBS오픈에서 '한국자매'들이 부활한 안니카 소렌스탐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대회 2라운드까지 제인박은 중간합계 6언더파로 3위에 오르며, 7언더파로 공동 1위인 소렌스탐과 에리카 블래스버그를 바짝 뒤쫓았습니다.
이밖에 신지애와 안젤라박, 김인경, 양영아, 민나온 등도 3타 뒤진 4언더파로 8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어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전할 경우 우승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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