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신상국)의 유로피언 캐주얼 유아복 디어베이비가 20일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개점한 디어베이비 속초점은 영동지역 내 첫 매장으로 속초시의 주요 상권인 청학동에 위치하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속초점을 필두로 영동권 내 디어베이비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어베이비 속초점은 약 20평(66m2) 규모의 유아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0세~4세 유아 의류와 잡화를 중심으로 보행기, 카시트, 침구 등 다양한 출산 및 육아용품을 함께 선보인다.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품목 별 다채로운 코디법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매장을 구성하고, 시즌 별 할인 행사 및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디어베이비 속초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내달 5일까지 '1+1 이벤트'를 진행해 유아 의류 2개 구매 시 총 금액의 2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등 육아 용품 10개를 무작위로 증정하는 '럭키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송민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