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태풍급 강풍이 불어닥쳐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했습니다.
어제(19일) 밤 11시 제주도 전역에 강풍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항공편 40여 편이 결항하고 100여 편이 지연운항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은 제주를 찾은 승객 약 4600명이 강풍으로 인해 공항에서 체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전준영 기자 | seasons@mk.co.kr ]
어제(19일) 밤 11시 제주도 전역에 강풍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항공편 40여 편이 결항하고 100여 편이 지연운항했습니다.
제주지방항공청은 제주를 찾은 승객 약 4600명이 강풍으로 인해 공항에서 체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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