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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가림막 3개월 후 철거
입력 2008-02-15 21:45  | 수정 2008-02-15 21:45
숭례문 화재 현장에 세워진 가림막이 낮은 울타리로 교체됩니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화재현장에서 회의를 열어 공사에 필요한 임시 안전장치인 '가설 덧집'이 설치되면 현재의 가림막을 철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가림막이 3개월 후 철거될 예정이며, 현장은 안전이 보장되는 범위에서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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