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토] 원로배우 김지영, 열정으로 살다 떠나가
입력 2017-02-19 1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원로 배우 김지영 씨가 19일 오전 6시51분 별세했다.
고인의 딸은 이날 김지영이 지난 2년간 폐암으로 투병했다며 주변에 알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오다가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배우 김지영의 빈소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돼 있으며 21일 오전 7시 50분 발인,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으로 예정되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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