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인터뷰 도중 박보검 언급…“내가 너무 못 생겨서, 다이어트 중”
입력 2017-02-19 16:30 
방송인 전현무가 박보검을 원망했다.

전현무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고구마를 먹는 건데 배고파서 7개를 먹었더니 턱이 3개가 됐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제 고구마를 1개만 먹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디오를 그만둘 때 얼굴이 거의 황소개구리 수준이었다. 거기다 울기까지 했다. 정말 꼴뵈기 싫더라. 너무 못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에 리포터가 원래 몸으로 웃기지 않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내가 박보검처럼 생겼으면 안 이런다. 말을 반의 반으로 줄였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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