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닉스의 라트비아 출신 선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올스타 전야제 첫 번째 행사로 열린 스킬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포르징기스는 19일(한국시간)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스킬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스킬 챌린지 컴피티션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두 선수가 일대일 대결로 드리블과 패스, 다시 코트를 가로질러 레이업슛을 한 뒤 다시 반대편 코트로 드리플을 해와 3점슛을 넣는 코스를 누가 먼저 완수하느냐로 승부를 갈랐다.
1라운드에서는 아이재아 토마스(보스턴)가 데빈 부커를, 고든 헤이워드(유타)가 존 월(워싱턴)을,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뉴욕)가 드마르커스 커즌스(새크라멘토)를,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앤소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를 꺾었다.
2라운드 첫 대결에서는 헤이워드가 토마스를 이겼다. 헤이워드는 토마스에 약간 뒤처졌지만, 마지막 3점슛 대결에서 먼저 골을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두 번째 2라운드 대결, 포르징기스와 요키치 두 유럽출신 빅맨들의 대결에서는 포르징기스가 간발의 차이로 3점슛 라인에 도착, 3점슛을 꽂으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결승은 포르징기스와 헤이워드의 대결. 포르징기스는 먼저 3점 라인으로 달려가 3점슛을 던졌고, 첫 슛이 림을 통과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르징기스는 19일(한국시간) 스무디킹센터에서 열린 스킬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스킬 챌린지 컴피티션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두 선수가 일대일 대결로 드리블과 패스, 다시 코트를 가로질러 레이업슛을 한 뒤 다시 반대편 코트로 드리플을 해와 3점슛을 넣는 코스를 누가 먼저 완수하느냐로 승부를 갈랐다.
1라운드에서는 아이재아 토마스(보스턴)가 데빈 부커를, 고든 헤이워드(유타)가 존 월(워싱턴)을,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뉴욕)가 드마르커스 커즌스(새크라멘토)를,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앤소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를 꺾었다.
2라운드 첫 대결에서는 헤이워드가 토마스를 이겼다. 헤이워드는 토마스에 약간 뒤처졌지만, 마지막 3점슛 대결에서 먼저 골을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두 번째 2라운드 대결, 포르징기스와 요키치 두 유럽출신 빅맨들의 대결에서는 포르징기스가 간발의 차이로 3점슛 라인에 도착, 3점슛을 꽂으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결승은 포르징기스와 헤이워드의 대결. 포르징기스는 먼저 3점 라인으로 달려가 3점슛을 던졌고, 첫 슛이 림을 통과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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