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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이제훈, 강기둥 말에 혼란...“빨리 헤어져”
입력 2017-02-18 21:05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내일 그대와에서 이제훈이 혼란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유소준(이제훈 분)이 미래에 송마린(신민아 분)을 두고 자신이 떠났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했다.



소준은 미래에서 친구 강기둥(강기둥 분)에게 마린씨랑 결혼생활 내내 사이가 안 좋았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어 기동은 너가 마린씨랑 헤어지고 갑자기 외국으로 떠났어. 과거로 돌아가서 빨리 헤어져. 너랑 마린씨 모두를 위해서”라는 말을 건넸고, 소준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로써 소준과 마린 사이의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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