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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세인트반 “에이스 부상 투혼…뭉클했다”
입력 2017-02-17 17:38 
사진=김영구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VAV 에이스가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VAV의 ‘VENUS(비너스) 컴백 쇼케이스가 열려 VAV 멤버들과 MC를 맡은 장도연이 참석했다.

이날 VAV 에이스는 준비 기간이 길었는데 준비 도중에 무릎과 다리에 부상을 당했다. 몸과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쉬고 나서 다시 합을 맞추려고 하니까 어려웠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리더 세인트반은 컴백이 얼마 남지 않고 다쳐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나 혼자 연습하는 거을 보고 뭉클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에이스는 지금 아프긴 아프지만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VAV의 디지털 싱글 앨범 ‘VENUS 오는 18일 자정 공개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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