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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 ‘초인가족 2017’ 캐스팅 합류…“요즘 웃음이 필요한 시기”
입력 2017-02-17 12:58 
사진=POP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정유민이 ‘초인가족2017에 캐스팅 된 소감을 전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 배우 정유민이 캐스팅 됐다.

정유민은 SBS 새 시트콤 ‘초인가족 2017에서 신입사원 김태이 역으로 등장 한다. 박혁권이 다니는 직장에 신입사원으로 극 초중반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사이다 같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이 역을 맡은 정유민은 SBS 시트콤이라는 장르가 오랜만에 나왔는데 제가 이번에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이다 보니 기대감과 즐거운 마음으로 드라마에 임 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요즘 웃음이 필요한 시기에 저희 드라마가 시청자분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 저희 드라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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