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두산건설, 주변 개발호재 많은 `송파 두산위브` 분양
입력 2017-02-17 12:36 
송파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제공: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은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에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269가구(전용 ▲59㎡ 215가구 ▲84㎡ 5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주변에 진행 중인 다양한 개발사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우선 2025년까지 코엑스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개발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조성사업이 있다. 이곳은 향후 ▲국제업무 ▲MICE(전시·관광사업)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수서역 KTX역세권 개발사업과 가락시장 현대화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약 1만3000가구가 조성되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사업도 단지 인근에서 추진 중이다. 특히 11.3대책의 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오는 3월 이후 전매를 할 수 있고, 금융권 확정으로 중도금 대출 여부에 대한 우려가 없다. 잔금대출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지하철 3·5호선 오금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단지 인근을 지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개롱초, 거여초, 보인고교(자율형사립고)가 있고,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NC백화점(송파점), 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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