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벅스, 전자 영수증 런칭 두 달 만에 50만 명 돌파
입력 2017-02-17 09:51  | 수정 2017-02-17 14:15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커피전문점 업계최초로 선보인 전자영수증 서비스가 런칭 약 2개월만에 신청고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현재 전자영수증은 전국 스타벅스 1,000여개의 전체 매장에서 서비스 중이며, 스타벅스 회원 290만명 중 17%인 50만명이 이미 신청해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서비스 시작 후 스타벅스 전체 거래 중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신청한 약 50만명의 고객에게 1천 500만건의 종이영수증이 미발급 됐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를 통해 지금까지 영수증용지 약 1만 7천롤을 절약해 친환경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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