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관광객이 이탈리아 로마를 대표하는 건축물 콜로세움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가 재판에 넘겨질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로마 경찰이 콜로세움의 기둥 중 한 곳에 문구를 남긴 45세의 프랑스 여성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의회는 지난해 말 중요 문화유산이나 명소를 손상하는 행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해 문화재 훼손 사범은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의 징역 처분을 받게 됩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로마 경찰이 콜로세움의 기둥 중 한 곳에 문구를 남긴 45세의 프랑스 여성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의회는 지난해 말 중요 문화유산이나 명소를 손상하는 행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해 문화재 훼손 사범은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의 징역 처분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