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제이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제이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가수,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 중인 리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사의 가수 및 뮤지컬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다양한 방송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리사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리사는 지난해 조관우에 이어 제이컴엔터테인먼트는 2호 가수가 됐다.
리사는 지난 2003년 1집 ‘Finally로 데뷔한 이후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2008년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 후 ‘광화문연가 ‘영웅 ‘레베카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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