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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농협, 공동으로 IB 진출
입력 2008-02-14 18:20  | 수정 2008-02-14 18:20
우리은행과 농협중앙회가 투자은행 IB 분야에서 손을 잡고 각종 투자금융사업을 공동으로 벌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와 미국계 모 금융그룹은 1분기 내에 우리은행 홍콩IB법인인 홍콩우리투자은행에 각각 2500만달러씩 증자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홍콩우리투자은행 지분 구조는 우리은행이 50%, 농협이 25%, 미국계 금융그룹이 25%가 되며 자본금은 5천만 달러에서 1억달러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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