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오아이 김청하, 소외된 어린이 위한 기부 참여…‘마음도 예뻐’
입력 2017-02-14 17:55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전 멤버 청하가 뜻 깊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앞서 에이핑크 오하영, 카라 허영지, 비투비 서은광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기부 캠페인에 청하는 본인의 애장품인 헤드폰과 직접 사용하던 담요 그리고 아끼던 도서를 기부했다.

이에 대해 청하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를 마무리하고 솔로활동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이런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부된 청하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청하의 이름으로 전액 100%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국내외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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