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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브로맨스’ 이기광·손동운, 동물원서 빛난 ‘미친 친화력’
입력 2017-02-14 17:39 
사진=MBC
[MBN스타 신미래 기자] 9년 차 아이돌 이기광과 손동운이 우정을 과시했다.

14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이기광과 손동운의 사파리 여행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기광과 손동운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공원 사파리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사파리에 도착하자마자 동심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목소리에서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사파리 투어가 시작되자마자 오래된 친구처럼 사자와 호랑이에게 인사하고 안부를 물어봤다. 심지어 이기광은 재롱을 부리는 곰에게 건빵을 쏘겠다고 호언장담할 정도로 사파리에 푹 빠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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