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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맛보기] `라디오스타` 쇼리 "건치? 사실은 라미네이트" 고백
입력 2017-02-14 17:17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에서는 쇼리가 ‘치과의사인 아버지 몰래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오는 15일 방송될MBC ‘라디오스타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강형욱, 신동, 쇼리, 남상일이 출연한다.

녹화에서 쇼리는 독특한 ‘아버지 에피소드를 방출하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쇼리는 치과의사인 아버지가 ‘누구도 믿지 못해 진료 도중 직접 진료비를 받는다고 에피소드의 포문의 열며, 독특한 캐릭터의 아버지를 소개했다.

무엇보다 쇼리는 아버지 몰래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건치라는 칭찬을 받자 이거 라미네이트예요”라며 조심스럽게 시술 사실을 고백했고, 아버지는 저 병원에 못 오게 하세요”라며 아버지 몰래 시술을 받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쇼리는 아버지의 급한 성격 때문에 생겼던 ‘웃픈 해프닝 등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아버지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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