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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방통심의위 안건 상정…폭력 묘사 때문
입력 2017-02-14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OCN 드라마 '보이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 안건에 상정됐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5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방송심의규정 제36조(폭력묘사) 1항, 제37조(충격 혐오감) 3호에 따라 '보이스'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보이스'는 범죄 사건을 다루는 스릴러 범죄 액션 드라마. 15세 이상 관람가라는 등급인 이 드라마는 잔인한 범죄 사건을 다루기에 폭력적인 장면이 자주 등장해 불편하다는 지적도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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