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초인가족’ 박혁권, 출근 前後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
입력 2017-02-14 16:48 
[MBN스타 김진선 기자] ‘초인가족 박혁권의 출근 전, 후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0일 오후 첫 방송되는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박혁권의 출근 전후 모습을 담은 비교 스틸을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극중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도레미주류 영업2팀의 만년과장 ‘나천일 캐릭터를 연기하는 박혁권의 두 가지 버전의 패션이 담겨있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박혁권은 자주색 추리닝을 입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은 박혁권은 추리닝을 입고 있던 모습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모습이다.. 회사에 출근한 그는 남다른 ‘수트빨을 자랑하며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친근한 가장과 젠틀한 직장인으로 변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박혁권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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