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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이다해 윤소이, 쌍욕 부터 거침없는 19금 입담까지…‘절친이라 가능’
입력 2017-02-14 15:56 
‘하숙집 딸들 이다해와 윤소이의 두터운 친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이다해와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소이는 ‘인생술집 이다해 편 방송 말미에 등장, 우리 둘이 만나면 걸지다. 친해서 부르고 싶었지만, 욕 빼면 할 게 없을 것 같았다”며 저희가 쌍욕을 하는 건 아니다”라고 수습했다. 그러자 윤소이는 너 쌍욕하잖아”라고 이의를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다해는 윤소이와 잘 맞는 이유로 아줌마 대화를 한다”고 말했고, 윤소이는 결정적인 건 뒷담화다. 누구 하나 죽이면서 저희가 하나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다해가 그리고 여자들은 남자 얘기를 하면서 친해지지 않나”라고 친해진 이유를 덧붙이자 윤소이는 19금 얘기는 있어줘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득고 있던 ‘인생술집 신동엽은 제가 볼 땐 둘이 ‘마녀사냥을 했어야 한다”며 두 사람의 거침 없는 19금 코드에 혀를 내둘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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