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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측 “윤두준X이수근 2MC 진행...변화 시도” (공식입장)
입력 2017-02-14 15:31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tvN ‘편의점을 털어라 측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지은 가운데, 2MC 체제로 진행된다.

14일 오후 ‘편의점을 털어라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파일럿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어 정규 프로그램편성을 확정지은 ‘편의점을 털어라는 변화를 주기 위해 윤두준, 이수근 2MC 체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파일럿 체제에서 다양한 시도를 했다면 정규 편성 이후에는 새로운 진행을 위해 변화를 주기 위함이다. 노련한 입담과 번뜩이는 센스로 중심을 잡는 개그맨 이수근과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먹방돌로 거듭난 윤두준이 보여줄 호흡에 기대바란다”고 덧붙였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만든 ‘꿀 조합 레시피를 공개하는 국내 최초 편의점 레시피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파일럿으로 3회 방송했으며, 방송인 이수근과 윤두준, 웬디가 진행을 맡았고 정규 프로그램부터 웬디를 제외한 2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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