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완전 기대되요~♡♡”…‘프리즌’ 김래원 X 한석규,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조합
입력 2017-02-14 14:45 
‘프리즌 김래원과 한석규 두 배우의 호흡에 누리꾼들이 환호하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나현 감독과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 등이 참석했다.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한석규는 옥을 넘어 세상까지 자신의 손 안에서 굴리려는 야욕을 가진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 역을, 김래원은 검거율 100%로 유명했지만 뺑소니, 증거 인멸 등으로 입소한 전직 꼴통 경찰 유건으로 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대박일듯(ga38****)”, 완전기대되요(sunl****)”, 한석규 김래원이면 시나리오만 좋으면 완성이네(khk2****)”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