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런 모습 처음이야…‘생동성 연애’ 윤시윤, 더벅머리 고시생 변신
입력 2017-02-14 13:58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바른 모습을 버리고 더벅머리한 고시생으로 변신했다.

13일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의 베일이 공개됐다.

‘생동성 연애 1회에서 윤시윤은 경찰 공무원 시험에서 낙방한 후 홀로 고시원에 틀어박혀 오열하는가 하면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찌든 청춘의 모습을 연기했다. 또한, 연인인 왕소라(조수향 분)에게 이별을 선고받는 모습에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윤시윤은 ‘생동성 연애에서 경찰 공무원을 준비 중인 고시생 소인성 역을 맡아 부스스한 머리에 뿔테 안경을 쓰고 등장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생동성 연애는, 박상훈 PD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박은영, 박희권과 호흡을 맞추며 탄탄한 대본과 연출력에 검증된 배우들의 연기력이 합세해 청춘의 적나라한 일상이 그려질 계획이다.

정직하게 꿈을 좇는 이 시대의 청춘을 응원하는 판타지 드라마 ‘생동성 연애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59분 네이버 웹 버전을 통해 공개됐으며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영 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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