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경호, 갈비뼈 부상 투혼
입력 2017-02-14 1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윤경호가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14일 오전 윤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윤경호는 OCN 드라마 '보이스' 액션 신 촬영 도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윤경호는 촬영팀에게 부상을 숨긴 채 의연하게 촬영을 마무리했지만 이후 병원에 들러 최소 2~3주는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비밀의 숲'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던 윤경호는 주변에서 휴식을 권했지만 촬영의지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경호는 현재 '비밀의 숲' 촬영과 더불어 영화 '군함도' '옥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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