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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한석규 “시나리오 단숨에 읽어…이야기 매력적”
입력 2017-02-14 11:15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한석규가 ‘프리즌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한석규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를 단숨에 읽고 빠른 시간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독특한 주제와 소재를 가진 이야기였다. 매력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3월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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