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진호, 발렌타인데이 맞아 목소리 기부…훈훈
입력 2017-02-14 11:00 
사진=토비스미디어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최진호가 사랑을 나누는 발렌타인데이을 맞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목소리 기부에 나섰다.

14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 하연주 정책실장은 "꿀성대 배우로 정평이 난 최진호 배우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주고 사회적인 소통을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진호는 영화 ‘도둑들, ‘더 테러 라이브, ‘강남 1970, '도가니'등을 비롯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상속자들', '오 마이 비너스', '미세스캅2'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진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한석규의 라이벌인 도윤완 원장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