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 달 31일까지를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노후 주택, 공사장, 축대·옹벽,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옹벽·석축 178곳, 흙을 깎은 사면 90곳, 노후 주택 198곳 등 총 750곳을 특별 관리하기로 하고 대형 공사장 등 31곳은 시와 민간 전문가로 꾸려진 합동 점검반이 특별·정밀 점검을 펼칩니다.
시는 옹벽·석축 178곳, 흙을 깎은 사면 90곳, 노후 주택 198곳 등 총 750곳을 특별 관리하기로 하고 대형 공사장 등 31곳은 시와 민간 전문가로 꾸려진 합동 점검반이 특별·정밀 점검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