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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커크 김 열애설, 14살차 극복한 힙합 커플…“주변 시선 의식無”
입력 2017-02-14 09:4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래퍼 나다가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커크 김과 열애중이라고 알려졌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나다와 커크 김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4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클럽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두 사람이 자주 찾는 데이트 장소인 클럽은 커크 김의 소유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자리하고 있다.

열애설의 주인공인 나다는 지난 2013년 걸그룹 와썹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소속사 마피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의 연인 커크 김은 미국에서 '한인 힙합계 대부'로 불리는 인물로, ‘힙합의 성지로 불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을 2대째 운영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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