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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측 "‘비밀의 숲’ 출연 확정…조승우·배두나와 호흡"(공식입장)
입력 2017-02-14 09:28 
사진=스타캠프202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윤세아가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에 전격 합류한다.

​14일 오전 윤세아의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세아가 tvN ‘비밀의 숲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중 차장 검사의 아내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윤세아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 엽기 연애사 – 엽기적인 그녀에서 중전 박 씨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일에는 영화 ‘해빙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와 의로운 경찰이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드라마로, 조승우와 배두나를 비롯해 이경영, 이준혁, 유재명 등이 출연 확정을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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