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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몬테크리스토’ 통해 많은 것 배우고 느꼈다”
입력 2017-02-14 09:11 
[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빅스 레오(정택운)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마쳤다.
 
정택운이 출연한 ‘몬테크리스토는 지난 12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정택운은 지난해 12월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석 달 가까이 극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알버트 역을 맡았다.
 
정택운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몬테크리스토라는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출연한 대작 뮤지컬 ‘마타하리에 이어 곧바로 ‘몬테크리스토에 캐스팅 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발돋움한 정택운은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계 블루칩으로서 입지를 굳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정택운이 소속된 보이 그룹 빅스는 지난해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을 통해 독보적 콘셉트돌로서 진일보한 면모를 선사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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