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퉁, 여덟 번째 결혼 발표…알고보니 중혼적 사실혼 관계“왜?”
입력 2017-02-14 08:46 
중견배우 유퉁이 여덟 번째 결혼을 깜짝 발표한다.

유퉁은 14일 오후 방송될 ‘원더풀데이에 출연 해 결혼 소식을 밝힌다.

이날 유퉁은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일곱 번째 부인과 오래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 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유퉁은 중혼적 사실혼 관계라 볼 수 있다. 전 부인과 이혼부터 해야 한다. 몽골에 가 있는 부인과 이혼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퉁은 1980~1990년대 활발하게 활동하던 배우로 드라마 '전원일기', '한 지붕 세 가족'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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