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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소심남→훈남 변신
입력 2017-02-13 23:02 
MBN스타 김진선 기자] tvN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소심남 이미지를 벗고 훈남으로 변신했다. 이에 따라 극이 어떻게 흐를지도 눈길을 모은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제작 KBS미디어, 이하 내보스) 7화에는 ‘사일런트 몬스터가 항공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말레이사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방송에 앞서 이미지 환골탈태한 은환기(연우진 분)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검정 후드티를 벗고 말끔한 수트를 차려 입은 그의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항공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의 활약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은환기와 항공사 사장으로 분한 이병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아 이목을 끌 예정. 앞서 은환기는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망쳐 곤욕을 치른바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무사히 성공시킬 수 있을 지 눈길을 모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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