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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갈비뼈 골절 부상에도 ‘세상에 이런 일이’ 진행 의지…‘러브게임’은 스페셜 DJ 대체
입력 2017-02-13 18:23 
배우 박소현이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박소현 소속사 뉴에이블 측은 13일 박소현이 오전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당분간 움직임을 자제해야 한다는 소견에 따라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소현은 18년간 한번도 빠진 적이 없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그대로 진행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에 따라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며,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스페셜 DJ로 대체 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나이도 있으신데 조심하셔야죠!(kimh****)”, 갈비뼈는 치료도 안돼고 그냥 붙을때까지 참는수밖에 없는데(nuno****)”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한편 스페셜DJ는 박소현이 직접 섭외, 신소율을 시작으로 신동, 황제성, 데니안등이 일체의 망설임 없이 의리로 박소현의 부탁에 응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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