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허리 부상…소속사 "회복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허리 부상을 입고 회복 중이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우빈은 현재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큰 부상을 입은 게 아니라 자연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의 부상 소식은 지난 12일 대만 팬미팅 당시 허리 보호대를 찬 채 무대에 오르면서 알려졌다. 당시 복근을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김우빈은 "무리한 운동으로 허리 통증이 있어 보호대를 차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4월까지 2017 아시아 투어 'SPOTLIGH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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