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기, 풍덕륜 향한 메시지 일까?
입력 2017-02-13 16:36 
[MBN스타] 중화권 배우 서기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서기는 자신의 SNS에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고 포용하기만 한다면 아름다웠던 처음과 같은 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는 거야. 하지만 양보해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어"라는 내용의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서기는 "한 사람이 다른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할 줄도 모르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고, 아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 계속 양보를 해 줘야 하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기는 지난해 9월 20년 지기 친구였던 홍콩 배우 겸 감독 풍덕륜과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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