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재영, OCN `듀얼`로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입력 2017-02-13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정재영이 OCN 새 드라마 '듀얼' 출연을 확정했다.
13일 소속사 이수이엔엠에 따르면 정재영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듀얼'에서 베테랑 형사 장득천 역을 맡아 시청자를 찾는다.
정재영의 드라마 출연은 2015년 KBS에서 방송된 '어셈블리' 이후 2년 만이다.
'듀얼'은 형사와 복제인간이 목숨을 건 대결을 벌이는 서스펜스 추격 스릴러물. 겉모습은 거칠지만 속정 많은 강력반 팀장 장득천(정재영 분)이 복제인간을 만나 예측하지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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