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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자질 논란` 허지웅, 면접관 태도 맞나..? 누리꾼 "불쾌해"
입력 2017-02-13 15:01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허지웅이 면접관으로 출연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허지웅이 금테 안경을 쓰고 면접관으로 등장했다.
이에 허지웅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선주자 국민면접' 촬영 사진과 함께 ""대선주자 국민면접 촬영 중.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 유승민, 이재명(이상 가나다순) 후보가 출연하고 12일 일요일 밤 11시부터 16일 목요일 밤 11시까지 5일 연속 방송한다 #대선주자국민면접"이라는 글을 올린바가 있다.
특히 12일 방송에서 허지웅은 문재인 후보에게 "(지난 대선 때) 대통령이 됐다면 블랙리스트, 세월호 참사를 안 일어나게 했을 것이냐?"는 황당한 질문을 던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불쾌함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에서는 안희정 지사의 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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