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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채아, 솔직당당한 셀프 칭찬 발언 재조명 “태어날 때 부터 예뻤다”
입력 2017-02-13 14:47  | 수정 2017-02-13 14:52
배우 한채아가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미모 자신감을 드러낸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 2016년 5월 방송된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는형님 멤버들은 한 채아 등장에 환호를 지르며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강호동은 한채아가 울산 5대 미녀 아니냐”라고 언급하자 김영철은 김태희도 누르지 않았냐”고 덧붙였다.

이에 한채아는 그건 아닌 것 같다. 김태희가 더 예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 채아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은 당당했고 너는 너가 예뻐서 좋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솔직당당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너가 언제부터 예쁜지 알았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태어났을 때부터”라고 답해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한채아는 엄마가 내가 태어날 때부터 ‘자기가 자기 예쁜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설명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는 ‘비정규직 특수요원 에서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다혈질 성격의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나정안을 맡아 열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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