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숭례문 방화 채 씨 구속영장 발부
입력 2008-02-14 12:00  | 수정 2008-02-14 14:28
숭례문 방화 피의자 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 중앙지방법원은 도주할 염려가 있어 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0일 숭례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국보 1호를 전소시킨 혐의로 채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채 씨의 각종 방화 증거물을 공개할 예정인데 저희 mbn이 3시부터 생중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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