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16일 공개 입찰
입력 2017-02-13 11:33  | 수정 2017-02-14 16:22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투시도

한화건설,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16일 공개 입찰

한화건설은 지난해 5월 분양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오는 16일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가는 전용 28~72㎡ 7개실로 구성됐으며 80%의 높은 전용률이 특징이다. 또 단가 모두 도로변에 위치해 가시성을 확보하고, '서산 동문 꿈에그린' 471가구와 인근의 '삼성아파트' 620가구, '신한 미지엔' 200가구를 직·간접수요로 갖췄다.
공개입찰은 오는 16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입찰신청을 받는다. 이후 17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충남 서산시 예천동)에서 실시한다.
최저입찰 예정가는 3.3㎡당 1400만원이며, 입찰 희망자는 모델하우스에 비치된 입찰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입찰 보증금 1000만원 자기앞 수표 1매와 함께 납부해야 한다. 계약금은 낙찰가의 10%이며, 중도금은 30%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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