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송민호, “23세지만 호동이 형보다 머리 숱 없어” 셀프 디스

‘신서유기3 송민호가 셀프 디스를 했다.

12일 방송한 ‘신서유기3에서는 송민호가 불행왕 1위에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서유기3 강호동과 이수근은 당뇨와 통풍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송민호는 정말 불행하다. 만으로 23세라는 어린 나이에 호동이형 그리고 여기 계신 형들보다 가장 머리숱이 없다”고 자신의 머리숱을 고백했다.

송민호는 심지어 저번 여행에 호동이형에게 뜯겼다. 말을 안했지만 서운했다”며 부르마가 싫었는데 가발의 머리숱이 많아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송민호는 뒤에서 본 강호동의 머리가 꽉 차 있더라”고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