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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역대 시즌 통틀어 가장 충격적? ‘기대감 UP’
입력 2017-02-10 16:09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역대 시즌을 통틀어 가장 충격적” 제작진과 스태프도 ‘멘붕 상태다” ‘K팝스타6 배틀 오디션 녹화 후 현장에서 나온 반응이다.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대목이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팝스타6'에는 3조 우녕인(YG), 이성은(안테나)의 무대를 비롯해 연습생 참가자(크리샤 츄, 김혜림, 고아라, 김소희, 전민주, 이수민)들의 팀 대결 등이 공개된다.

'K팝스타6' 5라운드 ‘배틀 오디션에 진출한 팀은 총 17팀. 이 중 지난 주 방송에서 무대가 공개된 것은 단 7팀이다. 아직 절반 이상의 무대가 남은 가운데 ‘K팝스타6 제작진이 ‘배틀 오디션 결과를 두고 이변이 속출했다”라고 말한 것이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YG와 JYP 트레이닝을 거친 연습생 참가자들의 걸 그룹 대결은 배틀 오디션의 하이라이트 매치다. 공개되지 않은 안테나의 보컬 참가자들 무대 역시 마찬가지. 안테나는 지난 시즌에서 저력을 보여주며 반전을 일으켰고 최약체로 평가받았지만 6팀 중에서 5팀을 TOP 10에 올렸다. 

한편, ‘K팝스타6가 중반부를 지나면서 화면에 비친 참가자들의 일거수일투족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같은 예고편에서 서럽게 눈물을 흘리는 김혜림에게 양현석이 야! 김혜림”이라고 외치는 장면과, 박진영이 지금 승기 잡은 거 알지?”라고 말하는 장면 역시 어떤 결과를 암시하는지 설왕설래를 부르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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