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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희망의 집짓기` 후원 사업 시작
입력 2017-02-10 15:08 

신한생명은 저소득층 가정의 보금자리 지원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희망의 집짓기' 후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생명의 '희망의 집짓기' 지원대상은 강원도 춘천지역의 저소득층 무주택 가정이며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8세대가 거주할 보금자리를 신축한다. 후원금은 건축물의 전기, 소방, 통신시설 구축에 쓰인다.
신한생명은 직원봉사자를 모집, 건축기간 동안 현장 참여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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