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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김도연 측 “14일 미국行...트레이닝과 휴식 취할 예정”(공식입장)
입력 2017-02-10 13:39 
사진=판타지오뮤직
[MBN스타 신미래 기자] IOI(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10일 오후 최유정, 김도연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14일 최유정과 김도연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재충전과 아티스트로서의 트레이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에서 세계적인 프로듀서 팀버랜드의 Ole Music 소속 공동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로렌 기랄도(Lauren Giraldo), 잭슨 패밀리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한 프로듀서 프란시스(Francis), 핏불(Pitbul), B.O.B, 맥 밀러(Mac Miller) 등의 프로듀서 호세 로페즈(Jose lopez) 등을 만나며 가수로서의 보컬, 댄스 트레이닝 및 학습도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구체적인 계획도 전했다.

약 한달 여의 일정으로 떠나는 이번 미국행은 이들의 걸그룹 판타지오걸스(가칭) 의 데뷔 일정에 따라 국내 일정과 미국에서의 트레이닝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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