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박광현 감독의 신작 ‘조작된 도시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0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조작된 도시는 개봉 첫날 15만766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5999명.
이는 동시기 개봉작인 ‘트리플 엑스 리턴즈를 포함한 쟁쟁한 경쟁작과 기존 흥행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조작된 도시의 폭발적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조작된 도시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15만7668명은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공조의 첫날 스코어인 15만1845명을 비롯 박광현 감독의 전작으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의 첫날 스코어인 13만5991명을 넘어선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0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조작된 도시는 개봉 첫날 15만766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5999명.
이는 동시기 개봉작인 ‘트리플 엑스 리턴즈를 포함한 쟁쟁한 경쟁작과 기존 흥행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조작된 도시의 폭발적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조작된 도시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15만7668명은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공조의 첫날 스코어인 15만1845명을 비롯 박광현 감독의 전작으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의 첫날 스코어인 13만5991명을 넘어선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